본문 바로가기

김태리2

(영화 리뷰) 리틀 포레스트,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는 영화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 주는 영화인 리틀 포레스트는 2018년 2월 28일에 개봉했습니다. 임순례 감독의 작품이고, 서울에서 시골집으로 온 혜원 역은 김태리가, 혜원의 엄마 역은 문소리가, 혜원의 친구인 재하 역과 은숙 역은 류준열과 진기주가 연기했습니다. running time은 103분입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 맛있는 음식과 함께 하는 힐링 리틀 포레스트는 복잡한 서울 생활에 지친 혜원이 시골에 있는 고향집으로 돌아와 사계절을 보내면서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입니다. 눈이 내린 추운 겨울, 혜원은 그동안 비어있던 시골집에 돌아옵니다.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앉아있던 혜원은 배고픔을 느끼고 마당에 얼어있는 배추 한 포기를 가져옵니다. 그리고 맛있는 배춧국을 끓여서 한 끼를 해결합니다. 혜원은 .. 2021. 7. 26.
(영화 리뷰) 승리호, 한국 최초의 SF영화 한국 최초의 SF 영화 승리호는 코로나로 인해 극장에서 개봉을 못하고, 2021년 2월 5일에 넷플릭스에 공개된 작품입니다. 감독은 조성희이고, 송중기가 태호 역을, 김태리가 장 선장 역을, 진선규가 타이거 박 역을, 유해진이 업동이 역을, 그리고 박예린이 꽃님이 역을 연기했습니다. running time은 136분입니다. 지구를 구하기 위한 승리호의 도전 예전에 조성희 감독님의 '늑대소년'을 재미있게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신비로운 분위기가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주연이었던 송중기가 연기를 잘해서 몰입해서 봤던 작품입니다. 이번 승리호도 조성희 감독과 송중기 배우의 조합이고, 내가 좋아하는 김태리 배우도 출연한다고 해서 망설이지 않고 보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2092년 지구는 더 이상 사람이 살 수 있는.. 2021.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