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 크레취만1 (영화 리뷰) 택시운전사, 1980년 5월의 광주 이야기 1980년 5월의 광주 이야기를 그린 영화 택시운전사는 2017년 8월 2일에 개봉했습니다. 감독은 장훈이고, 송강호가 서울 택시운전사인 만섭 역을, 토마스 크레취만이 외국 기자인 위르겐 힌츠페터 역을, 유해진이 광주 택시운전사인 태술 역을, 류준열이 광주 대학생 재식 역을 연기했습니다. running time은 137분입니다. 광주로 간 서울 택시운전사 1980년 5월 광주의 비극을 다루고 있는 작품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영화 화려한 휴가와 26년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작품들은 피해자인 광주 시민의 입장에서 이 비극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때문에 이 사건을 주관적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 택시운전사의 경우, 주인공인 만섭은 서울의 택시 기사로 광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은 전혀 모르고 .. 2021. 7.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