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5 (영화 리뷰) 건축학개론, 첫사랑이 생각나는 영화 풋풋한 첫사랑을 생각나게 하는 영화 건축학개론은 2012년 3월 22일에 개봉했습니다. 이용주 감독의 작품이고, 사랑에 어설픈 승민 역은 엄태웅과 이제훈이, 승민의 첫사랑 서연 역은 한가인과 수지가 연기했습니다. running time은 118분입니다.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건축학개론은 2012년에 개봉했을 당시 전국에 첫사랑 열풍을 일으킨 유명한 영화입니다. 그동안 첫사랑에 관한 영화와 드라마는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영화에는 어떤 특별함이 있어서 그토록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것일까요? 건축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 승민에게 어느 날 한 여자가 찾아옵니다. 승민을 보고 반갑게 인사하는 그녀. 하지만 승민은 그녀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당황한 그녀는 자신을 양서연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녀는 바.. 2021. 8. 20. (영화 리뷰) 파수꾼, 세 친구의 비극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는 세 친구의 비극을 다룬 영화 파수꾼은 2011년 3월 3일에 개봉한 윤성현 감독의 작품입니다. 친한 친구들과의 갈등을 해결하지 못하고 결국 자살하는 주인공 기태 역은 이제훈이, 기태가 자살을 선택하게 만드는 친구들인 동윤 역과 희준 역은 서준영과 박정민이 연기했습니다. running time은 117분입니다. 세 친구의 우정과 갈등 파수꾼, 경계하여 지키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영화 파수꾼은 서로에게 파수꾼이 되어주지 못하고, 죽음에 이르게 만든 세 친구의 이야기입니다. 중년의 한 남자가 앉아있습니다. 그는 오늘 아들의 장례식을 치렀습니다. 이제 겨우 고등학생인 그의 아들은 자살했습니다. 평소에 아들과 대화가 거의 없었던 그는 아들이 왜 자살했는지 그 이유를 알지 못합니다. 아들의.. 2021. 8. 19. (영화 리뷰) 배심원들, 국민 참여 재판의 시작 2008년,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린 국민 참여 재판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 배심원들은 2019년 5월 15일에 개봉한 홍승완 감독의 작품입니다. 노련하게 재판을 이끌어가는 판사 준겸 역은 문소리가, 사건을 해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8번 배심원 남우는 박형식이 연기했습니다. running time은 114분입니다. 평범한 국민인 배심원들이 피고인의 무죄를 밝히는 이야기 한 사람이 캐리어를 끌며 법원에 도착합니다. 그리고 대기하고 있던 많은 기자들이 주위를 둘러싸고 질문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녀의 이름은 김준겸. 대한민국 첫 국민 참여 재판을 이끌어가야 하는 판사입니다. 법조인이 아닌 평범한 국민이 국민의 죄를 심판하는 배심원 제도. 판사도, 검사도, 변호사도 그리고 피의자도 모두 처음입니다. 그래.. 2021. 8. 18. (영화 리뷰) 해어화, 두 여자의 우정과 질투 그리고 복수 두 여자의 우정과 질투, 그리고 복수를 그린 영화 해어화는 2016년 4월 13일에 개봉했습니다. 감독은 박흥식이고, 미모와 실력 모두 뛰어나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는 소율 역은 한효주가, 조선 최고의 목소리를 가진 연희 역은 천우희가, 두 여자의 사랑을 받는 윤우 역은 유연석이 연기했습니다. running time은 120분입니다. 친구 연희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소율의 처절한 복수 말을 알아듣는 꽃, 해어화. 예로부터 기생을 해어화라 했습니다. 일제강점기 시대, 경성에 남은 마지막 기생 학교, 대성권번. 이곳에 두 여자 소율과 연희가 있습니다. 소율은 대성권번의 우등생입니다. 어머니의 재능을 물려받아 그 어렵다는 조선의 정가를 부를 수 있는 몇 안 되는 기생입니다. 외모 또한 아름다워서 늘 다른 .. 2021. 8. 1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