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인사이드 아웃, 현재의 감정에 충실하자
우리에게 늘 현재의 감정에 충실하라고 말하는 영화 인사이드 아웃은 2015년 7월 9일에 개봉한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피트 닥터 감독의 작품이고, 에이미 포엘러가 기쁨이의 목소리를, 필리스 스미스가 슬픔이의 목소리를, 케이틀린 디아스가 라일리의 목소리를 연기했습니다. running time은 102분입니다. 늘 기뻐야 하는 건 아니다 인사이드 아웃은 인간의 감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에는 기쁨이, 슬픔이, 까칠이, 소심이, 버럭이라는 다섯 가지의 감정이 나오는데, 이들을 의인화시켜서 개성 있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라일리가 태어났을 때 머릿속에 처음 생겨난 감정은 기쁨이입니다. 그 이후에 여러 가지 감정들이 생겨납니다. 라일리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소심이, 맛없는 음식이나 나쁜 친구로부터 지켜주..
2021. 7. 14.